다른 모든 날들이 신나고 유쾌하진 않지만, 오늘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날이었다.우리가 잠시 함께하던 용병들 중 누가 죽었기 때문이다."아니 아니! 그것부터가 아니지.""무슨 의미죠?""시작은 네가 그 하프엘프 가족한테 우리 재산의 대부분을 공짜로 날려 보냈을부터 엉망이었거든??""우리야 또 벌ㅁ"또 벌면 되니깐 괜찮다. 돈은 세속적인 거고 진정한 행복과는 관련 없다. 나나나나나. ""그게 우릴 어디로 데려왔는지 봐. 즉석 장례식!"아스타리온은 두 팔을 크게 휘둘러 숲 한가운데에서 죽은 용병을 추모하고 있는 이들이 있는 곳을 가리켰다.이에 오에는 입을 꾹 닫은 채 그들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.누군가의 잘못이 아니었다 오에는 이 죽음의 진실을 알고 있었다.그녀의 눈이 밝은 녹색빛으로 반짝였다."원래 일정이..